Art Institute of Chicago 시카고 미술관 미국의 3대 미술관 시카고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시카고 미술관은 1863년에 개관한 미국의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손 꼽히는 곳이예요. 미술관 앞에 자리잡은 사자상은 꼭 기념 사진을 찍어야 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죠 우리나라의 미술관과 비슷하게 시카고 미술관에도 어린 아이들이 지금 그림을 그려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공간들이 있어요. 시카고 미술관 안에는 수십개의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는데 밀레, 모네, 고흐, 피카소의 많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저 비싼 그림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그림 바로 앞에 있는 선만 넘지 않는다면 정말 코 앞에서도 작품 감상이 가능해요. 손을 뻗으면 닿을 수도 있지만... 그러다가는 각 작..

대단한 임영웅 효과! 중년들의 아이돌 임영웅 광고 효과 6070에게 나훈아가 있다면 50대 중년에게는 임영웅이 있다. "우리 영웅이 커피 주세요."없어서 못판다는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자녀들의 덕질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던 중년들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위해 지갑을 열었다. "임영웅 커피 주세요." "저기 있는 임영웅 커피 다 주세요." 가게에 들어서자 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매대에 있는 커피를 모두 사버리는 경제력 구비한 중년 팬들의 플렉스!!. 멋집니데이~~~^^ 편의점 GS25에 따르면 바리스타룰스 6종 커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임영웅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후 40대 50대의 구매 비중이 확 각각 23% -> 27%, 11% - 14%로 증가했다고 한다. 바리스타룰스가 원래 2030 소비자들..

산책하다 20억을 주을 수 있는 그 곳, 아칸소주립공원 미국 아칸소 주에 거주하는 한 청년이 지난 9월 9.07캐럿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 가치는 20억 정도로 추청되고 있습니다. 입장료만 내고 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가져갈 수 있는 그 곳!! 어디일까요? 바로 미국 아칸소주에 있는 다이아몬드 공원이예요. 오늘 뉴스를 보다가 20억짜리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는 부러운 기사를 발견하고, 옛날 기억을 떠올리며 사진첩을 찾아 보았어요. 관광객들은 약 10달러 정도의 입장료를 내면 공원 전체를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 다이아몬드를 채취할 수 있어요. 산책을 하다가 바닥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하면 바로 공원 안에 있는 무료 감정센터 가서 의뢰하고 "다이..

나훈아 콘서트 후기 모음 어제 나훈아 콘서트를 보면서 스트레스 팍팍 풀리셨나요?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었던 트롯신이 떴다는 지난주까지 13% 시청률이 나왔었는데... 하필이면 나훈아 콘서트와 부딪히는 바람에 3.2%로 시청률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나훈아 콘서트의 시청률은 29%입니다!!! 나훈아 콘서트를 기획하셨던 분은 어깨에 힘 좀 들어가시겠는데요^^ 콘서트의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으면... 재방송이 긴급 편성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10월 3일 밤 10시 30분에 재방송 하네요. 이미 한번 본 콘서트지만... 재방송 필히!!! 사수 합니다. ^^ 나훈아 콘서트가 끝나고 인터넷 검색을 하는데.... 절반이 나훈아 콘서트에 관련된 이야기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핫했다는 걸 뜻하겠죠?^^ 70살 할아버지가..

테스형??? 나훈아 가장 비싼 가수의 무료 콘서트 - 대한민국 어게인 지금 이순간 다들 KBS2 TV 시청 중이신가요? 대기업가에서 사적인 파티를 할 때 엄청난 돈을 제시하며 불러도 절대 가지 않았다는 지구 최강 자존심을 자랑하는 최고의 가수 나훈아님께서 오늘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불어놓어주기 위해 출연료 한푼 받지 않고 TV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KBS2 TV에서 나훈아 특집을 마련한다고 했을 때, 우스개 소리로 KBS가 돈독이 올랐구나!!!라는 말이 떠돌았죠. 그만큼 나훈아가 나온다면 흥행 100% 보장일테니 말이죠. 사실 작년 나훈아 콘서트때 부모님을 위해 티켓팅을 하려고 컴퓨터를 아무리 붙잡고 있어도 결국 실패... 돈이 있어도 못 구한 나훈아 콘서트표인데... 오늘은 편안하게 집..

사진으로 만나는 애버랜드 매년 이맘 때쯤이면 아이들과 함께 애버랜들에 놀러갔었는데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줄을 서도 애버랜드 안에서는 항상 행복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애버랜드를 가기 전날 설레였던 마음을 우리 아이들은 어른이 되었을 때에도 기억하겠죠? 하지만... 요즘에는 애버랜드는 커녕 집 앞 공원도 나가기가 무서울 때가 있죠... 사진으로라도 애버랜드 사진을 보면서 힐링하시길 바래요~~~ 애버랜드에서 기자단 활동을 하신 분께서 약 50장의 사진을 공유하셨어요!! 해당 주소 링크 공유합니다. 링크 타고 가셔서 사진 보면서 여유로움을 느끼시며 힐링하시길 ~~~~ www.witheverland.com/3216 배경화면으로 만나는 에버랜드의 사계절! 사시사철 늘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 ..

Navy pier & Children's Museum 일리노이주의 시카고 다운타운에 가면 역시나 트럼프 호텔이 가장 눈에 띄는 것 같아요. 부의 상징 트럼프는 저렇게 멋진 호텔도 전세계적으로 몇개씩이나 가지고 있다니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햇살을 받아 반짝 반짝 빛이 나던 호텔 외관도 참 멋지네요.^^ 트럼프 호텔을 비롯하여 빠까번쩍한 빌딩 숲을 지나 해안가 근처로 가면 네이비 피어 안에 위치한 시카고 어린이 박물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처음 가본 네이비피어와 어린이 박물관은 참 웅장하고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다시 보니... 그때 그렇게 컸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린이 박물관은 우리나라에 있는 어린이회관과 비슷한 것 같아요. 여러가지 그물 타고 올라가는 타워와 소방차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