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배달 추천 세월호 잠수사 故김관홍님 꽃집 추천 벌써 6년도 넘은 시간이 흐른 일이라...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는 흐릿해졌을테지만... 누군가는 아직도 그 시간 속에서 가족을 그리워 지내고 있을 세월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바다를 사랑했던 故김관홍님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소식을 접한 후 4월 26일부터 구조작업을 시작하셨다고 해요. 당시 정부의 퇴거 명령에 의해 7월경 집으로 복귀하셨지만, 정부의 무관심과 잠수병으로 힘든 날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수많은 아이들을 바다로 부터 구해냈지만 그 이후 트라우마와 잠수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 그로 인한 경제적 문제.... 결국 "뒷일을 부탁합니다."라는 말씀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셨어요. 그 이후 故김관홍님의 아내분 김혜연님께서 [꽃바다]라는 꽃집을 ..